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도내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시설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경북 상주시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이화정 송어양식장·경북 안동 하회마을 등 소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18일에는 상주시에 소재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견학했는데, 상주시는 귀농‧귀촌 으뜸 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약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6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해양수산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정부가 일몰시킨 사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하향식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15개 시군에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기술원에 요청하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어 시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타를 잡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민의힘 김복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부여군과 논산시 등 소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통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먼저 부여군 채석단지 개발 업체인 (유)이스코인더스트리(은산면 소재)에 들러 채석 단지 현장을 확인했으며, 또한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남면 소재)를 방문해 그동안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채석 단지 개발이 주민의 영농과 생활 불편에 영향을 끼치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2일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 농림축산국·농업기술원·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출연계획안‧동의안 등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토바우 가축사료공장과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현장 방문을 통해 농축산 현장과 농업기술‧개발연구 현황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농수해위의 이틀간 현장 방문은 당면한 농업 현실을 파악하고, 충남농업 발전의 가능성을 타진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먼저 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가축사료공장에 들러 현장을 시찰하고, 가축사료 제조와 관련 설명을 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충남도 한우 광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과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패류 양식장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권역별 종패 투입부터 어장관리‧채취‧재생산까지 재투자 방안을 구상‧고민해야 한다”면서 “또한 어장관리 문제해결을 위해 어촌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정책 개발을 노력해야 한다”며 “기후 온난화에 의한 어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수면 사업 부문을 현대화‧스마트화로 전환해 가야 한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에 타 시도 청년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단순히 교육만 하지 말고 그 청년들이 꼭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한 후 “또한 스마트팜 확산으로 농산물이 대량 생산되면 가격 하락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산물의 다양화에도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오인철(3선,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현재 남부출장소(금산군 진산면 소재)가 충남 남부권 도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개소됐으나, 도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면서 “남부출장소가 국방산업과 인삼산업 발전 업무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계룡·논산과 금산인삼 시장과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금산읍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오인철(3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주진하(초선, 예산2) 의원은 농림축산국장으로부터 정부양곡창고 보조금 지원 및 육성 검토 추진 불가 사유를 보고받은 후 “양곡관리법 규정을 지키되 농민들이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충남만의 양곡보관창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충남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20일 일본 구마모토현 의회를 방문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두 지역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구마모토현 일대 등을 방문해 농업·해양 분야 벤치마킹으로 충남의 차별화된 정책 마련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20일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구마모토현 의회를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김복만(3선, 금산2) 부의장은 “지난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준 현 의장(후치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간 1조 5,415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31억 5,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그동안 소관 8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의 2024년도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지난 5일 농수해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등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 14건 31억 5,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농림축산국 소관 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4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3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연안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해양환경도우미 인력이 대폭 축소됐는데, 현재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추후 필요하다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해수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30일 제348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과 남부출장소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조례 1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내년도 농업기술원의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면서 “정부의 예산 감액 여파로 국비를 포함한 예산 확보가 어려웠던 것은 인지하지만, 추후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위한 인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 ‘스마트팜 육성 방안과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스마트팜 육성과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 구축 사업 점검을 위해 ㈜그린플러스와 충남도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를 방문했다.먼저 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그린플러스를 방문해 스마트팜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둘러보고 성공적인 스마트팜 보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이날 방문한 ㈜그린플러스는 도내 산업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14일 충남도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태안군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사(바다모래) 채취로 어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인근 양식장은 오염되고, 어족자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광섭 위원장은 이어 “해사 채취는 해양자원의 황폐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어민들의 생계 위협으로 직결되는 사안이라”면서 “어민을 보호하는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3일 충남도 농림축산국(산림자원과)과 산림자원연구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위해 태안군은 군민 40.6%가 동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면서 “안면도의 38%가 도유림‧도유지인 만큼 이전 시 토지매입 등 경비 최소화 장점이 있다”며 “또한 도유지 내 사유지 매각‧매입 관련해 장기 거주 도민의 주거권 보장과 공평성을 담보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도유재산 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9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논 타작물 재배 시 물 빠짐 사업에 대한 암거배수 기술의 실질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또한 벼 직파재배가 기술적인 검증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범사업에만 답보하고 있다”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보급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달라”고 주문한 후 “귀농‧귀촌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논산의 정보화마을처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강구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8일 충남도 농림축산국(축산과‧동물위생방역과)·동물위생시험소·축산기술연구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전국이 기후온난화로 인해 꿀벌 폐사율이 높아 양봉농가의 시름이 크다”면서 “꿀생산량 확대를 위한 밀원수 보급 등 추가적인 지원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정광섭 위원장은 이어 “재래가축인 칡소에 대한 품종관리는 지방정부보다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면서 “도내 축산업이 전반적으로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7일 충남도 농림축산국(농업정책과‧스마트농업과‧농식품유통과‧농촌활력과)과 남부출장소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논산·계룡·금산에 거주하는 도민을 위해 만들어진 남부출장소가 금산군에서도 외곽인 진산면에 있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후 “농업은 대부분 같은 시기에 일이 몰리다 보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절실하다”면서 “인건비 조정·세금 등 정책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다. 잘 살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